포르쉐 타이칸 전기차 가격 투리스모 터보

 

포르쉐 타이칸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이자,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자동차입니다.  911, 박스터, 파나메라, 카이엔을 거치는 포르쉐의 혈통이 전기로 승계된 느낌입니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아래단계 모델이며, 파워트레인은 리막이 설계한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패스트백 모델에 이어 에스테이트 모델인 스포트 투리스모 모델도 출시했습니다. 타이칸은 튀르키예어로 "기운찬 젊은 말" 이란 뜻으로서 포르쉐 로고의 슈투트가르트의 휘장 속의 멋진 말을 의미합니다.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 가격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의 가격은 타이칸 기본형 129,900,000원부터, 타이칸 투리스모 144,100,000, 타이칸 gts 187,500,000원, 타이칸 터보 s 247,40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모 델 명	가 격  ( ~ 부터)
taycan	129,900,000 원
taycan 4 cross turismo	144,100,000 원
taycan 4s	155,700,000 원
taycan 4s cross turismo	161,700,000 원
taycan gts	187,500,000 원
taycan turbo	209,800,000 원
taycan turbo cross turismo	212,200,000 원
taycan turbo s	247,400,000 원

 

 

아래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견적을 내실수 있습니다.

 

 

 

 

아래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디자인 및 사양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전기자동차가 400V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포르쉐 타이칸은 80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보, 터보S, 4S + PBP 모델은 93.4 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포르쉐 타이칸의 배터리는 이상적인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냉각수 펌프와 연결된 자동차의 냉각 서킷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서도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고전압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내연기관이 없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 포르쉐가 자랑하는 경쾌한 주행감과 중력을 거스르는 핸들링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공차 중량이 4,500파운드가 넘는 타이칸 전기 세단이 출시되었을 때 모두가 회의적이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이 무거운 차에 놀라운 핸들링 성능을 불어넣어 다른 포르쉐만큼이나 스포티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실내는 디지털 스크린이 가득하고 최고의 재료로만 제작된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크고 작은 배터리, 런치 컨트롤, 오버부스트 모드를 각각 다른 출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차량의 출력은 321마력에 불과하지만, 오버부스트 모드에서는 최대 402마력까지 증가합니다. 4S는 최대 562마력, GTS는 최대 590마력을 발휘합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미국에서는 테슬라 모델 S와 루시드 에어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벌들이 있지만, 타이칸은 플랫폼 자매 모델인 아우디 e-트론 GT와 같은 형태의 사내 경쟁 모델도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뛰어난 차량이지만 효율성과 주행 거리가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뛰어난 주행 경험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까요? 

 

 

2024 포르쉐 타이칸은 두 가지 작은 변경 사항을 제외하고는 이월 모델입니다. 첫 번째는 센터 콘솔의 컵홀더에 가죽 커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올해부터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통합이 무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해 USB를 통해 휴대폰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기존 세 가지 트림의 가격 인상을 제외하고는 변경 사항이 없으며, 신형 포르쉐 타이칸의 가격은 처음으로 기본 수준에서 1억2천만 원을 돌파합니다.

 

2024 포르쉐 타이칸의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129,900,000 원부터 시작합니다. 4S는 155,700,000원,  GTS는 187,500,000 원입니다. 이 가격은 권장소비자가격이며 각종 옵션은 별도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4S는 더 나은 성능, 사륜구동,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업그레이드된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으로 라인업 중 최고의 올라운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기본 사양을 보완하고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더 큰 배터리 팩, 퍼포먼스 패키지(리어 액슬 스티어링, PDCC 스포츠, PTV+,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보스 오디오, 파노라마 루프, 14방향 시트, 서라운드 뷰 카메라, 차선 변경 어시스트)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칸의 실내는 딱딱한 버튼이 거의 보이지 않는 현대적인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스티어링 휠은 익숙한 3-스포크 포르쉐 아이템이지만, 게이지 클러스터에 보이는 다이얼은 스크린에 디지털 방식으로 렌더링되어 있고, 대시보드 중앙 스택에는 인포테인먼트와 공조 시스템을 위한 더 많은 스크린이 제공됩니다.

 

조수석 동승자가 즐길 수 있는 네 번째 스크린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수평적인 테마가 주를 이루며 사용된 소재는 고품질입니다. 시트는 편안하고 지지력이 좋지만 뒷좌석은 키가 큰 사람에게는 약간 좁고, 휠베이스가 짧아서인지 실내 공간은 경쟁 모델에 비해 특별히 강점이 없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최저 지상고가 16cm 미만으로 낮기 때문에 타이칸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꽤 아래로 내려가야 하며, 지붕이 뒤쪽으로 현저하게 기울어져 있으므로 머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비즈니스에 적합한 환경이 스포티하면서도 목적의식이 느껴지지만 약간은 우울합니다. 높은 적재함 때문에 뒷좌석 시야가 다소 제한적이며, 기본 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없어 후방 카메라와 주차 센서에 의존해야 합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답게 다양한 인테리어 색상과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어 타이칸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부분적인 가죽 커버만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기본형과 4S의 내부는 동일하며 기본 색상은 블랙이지만, 슬레이트 그레이 또는 블랙/라임스톤을 추가 비용 없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풀 가죽은 가격이 꽤 비싸며 동일한 세 가지 기본 색상과 블랙베리, 블랙/보르도 레드, 블랙/초크 등 몇 가지 추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가죽이 없는 레이스텍스 인테리어는 블랙, 슬레이트 그레이, 그라파이트 블루의 조합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올레아 클럽 가죽은 옵션으로 트러플 브라운, 바솔트 블랙 등 앞서 언급한 색상 외에도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트림되어 있지만, 열선이 있거나 없는 레이스-텍스, 무광택 카본 파이버 또는 이 둘의 조합, 그리고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같은 옵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부품에 독특한 가죽 및/또는 레이스-텍스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면 최소 9가지 색상의 안전벨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루프 라이닝은 레이스 텍스로, 페달은 알루미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전면 컵홀더 트림은 백만원 정도 추가하면 가죽으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GTS에는 블랙 컬러의 레이스-텍스 인테리어만 제공되지만, 블랙, 슬레이트 그레이, 블랙베리 컬러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풀 가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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